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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한날 그시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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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영자 작성일10-12-15 13:00 조회3,201회 댓글5건

본문

 .
.
 
 갇혀있는 묵은 공기을 자연의 순환으로 환기을 시키면 좋으련많은.....
 
 그래도 바람이 시려  문퉁지을 달았서요,
 
 추운겨울이 언제  가느냐?
 
 따스한 봄날은 언제오나?
 
 기다림과 지루함에도 또는 왜그리도 . 빠르게 가느냐고  부디 치는 불평 속에서
 
 도 모두에 마음들은 맞춤이없서도  똑같은 한날 그 시각에 한해을 보내고
 
 또 새해 을 맞이합니다.
 
 복많이 지으세요,
 
 복많이 받으세요. 주고받는 고은 인사말 한마디는  그저 ...감사함이지요...
 
 산사에 겨울은 많이도 춥지만 절에을 같다 내려 올때그마음은 포근한 봄날에
 
 마음이지요 .
 
 오르막길 오를때는 겸손한 마음으로.
 
 내리막길 내려 올 때면 감사한 마응으로.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되지요.
 
 추운겨울 감기조심 하시고 성불하세요
 
 

댓글목록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항상 해맑은 모습의
천사같은 우리 보살님
글또한 그와 같네요...

기도를 많이하시고
항상 하심하시면
보살님 같은 모습이 될수있을까요?

뵐때마다 느끼는건데
어쩌면 저렇게
맑고 예쁠수가 있을까입니다.

항상 한결같은
그모습 그대로
전법에 노력하시는 보살님
존경합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오르막길 오를 때는 겸손한 마음으로
내리막길 내려 올 때는 감사한 마음으로..."
늘 생각없이 막 달려서 오르고,내리던 저에게 정말 진리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보살님,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_()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보살님의 아름다운 글을 보면
행복해진답니다.
늘 감사함과 겸손함을 실천하며 살아가시는 보살님을 뵈면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든든한 버팀목으로 계셔 주셔야 해요..
아셨죠..

많이 추워요..
건강 단디 챙기시구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늘 생각할 시간과 기회를 주시는
보살님의 주옥같은 글들이십니다.
이제는 제목이나 함자만 보아도
‘아 ~ 오늘은 무슨 말씀으로 또 감명을 주시려나.’
하는 생각에 은근히 기다려진답니다.
지켜야할 덕목들을 간결하면서도 진솔하게 말씀해 주시니
묵묵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름다운 글 많이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