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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사랑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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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09-29 21:46 조회3,499회 댓글9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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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허물을 깨는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 건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 건 사랑이다.

 

손으로 마시는 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 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 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 건 사랑이다.

 

마음대로 마시는 건 술이요
내 뜻대로 안 되는 건 사랑이다.

 

입맛이 설레는 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 건 사랑이다.

주린 허기를 채우는 건 술이요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건 사랑이다.

 

잠을 청하는 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 건 사랑이다.

 

머리를 아프게 하는 건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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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송이축제도 낼 부텀 시작이고..
기분도 해저삼마리 여행 중이고..ㅠㅠ
이럴땐 그저 술한잔이 약이 될 수도 있으련만..
마시지 못함이 안타까울뿐이라..
이렇게..
술 타령 해봅니다..ㅎ

뱃 속을 채우는것은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것은 사랑이라니..

난 언제나..
영혼을
다 채우려나요~~~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결국은 머리를 아프게 하는 술~~멀리 할수록 좋지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게 사랑이라지만
우리 모두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사랑은 이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것!

오늘부터 송이축제일이네요.
봉화를 방문하시는 모든 님들~~
아름다운 추억과 행복한 시간들 만들어가세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랑하며 우리 살아요...ㅎ

혜장님의 댓글

혜장 작성일

한잔의 술잔을 들고서

마음엔 여인을 담고

사랑을 마셔보노라

추억을마셔보노라.......카 아

역시술은 안좋은가봐요 생각만 해도 속이 울렁~~울렁 머리가 딩~잉 하네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ㅋ
자꾸 마셔보면...
울렁증이 사라진다는데요..ㅎㅎ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술을 아는 사람이 사랑을 안다는 말 같기도 하고...^^
좋은 날 되십시오._()_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음냐~~
그러면..
난 아직 사랑을 몰러요..
술을 모르니까..
우짜지요..
술부텀 배워야 하겠네요..ㅎ

누구 가르켜 주실 분 안계신가요???

혜장님의 댓글

혜장 작성일

술에는 막걸리와 동동주 그라고 쇠주 또 맥주 ,양주,포도주,집에서담근 과실주,등등등.............ㅎㅎㅎ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
그렇게 말구요..
종류를 말하는기 아이고..
마시는거..ㅎㅎㅎ

작은 소망은...
나두..
술을 잘 마시고 싶다는거..
너무 소박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