口業(입으로 짓는 罪)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법융 작성일10-08-04 19:51 조회2,250회 댓글4건본문
헐뜯어야 할 사람은 칭찬하고
칭찬해야 할 사람을
헐뜯는 자는
입으로 거듭 죄악을 짓고
그 죄악으로 인하여
행복을 잃어버리게 된다.
소부경전에 나오는 부처님 말씀입니다.
살아가면서 말 의 중요함을 느끼긴 해도
무심코 튀어나오는 표현이 남에게
상처도 주고 오해도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천량의 빚도 갚을 수 있는 게 말이라는데
쉽게 생각 없이 실수를 할수 있더군요
무조건 남의 말은 좋게 하는 습관을 들이는
지혜롭고 자비스러운 불자들 임을 자랑 합시다.
더운 날씨, 잘 이겨 내시고
항상 좋은날 되십시다()
오랜만에 지대방엘 들어오니
지대방이 젊어지고 활기가 넘쳐서
너무 좋습니다.
특히 무상행 보살님의 활약이
아주 눈이 부십니다.
신도된 한사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하나의 생각이
행동을 낳고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곧 업이라 하였으니..
몸으로 절하고, 입으로 염불하고, 좋은생각과 좋은 발언을 하여
생각의 업을 잘 지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날마다 좋은날..
해마다 좋은해 되시옵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소서^^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오랜만에 사무국장님이 구업에 대한 부처님의 귀한 말씀을 선물하셨네요.
몸으로 절하고, 입으로 염불하고, 좋은 생각과 좋은 발원을 하여야겠다는 무상행님도
요즈음 축서사 홈페이를 위하여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더 많은 도반님들이 오셔서 정보교환과 함께 도란도란 주고 받는 대화속에 인정이 넘치는 곳이 되었으면
더욱 좋겠네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부처님의 가피속에 행복하시기를~~
조형합장님의 댓글
조형합장 작성일
일어나서 노력하라.
자기가 갈곳을 만들어라.
대장장이가 녹을 제거하듯이
자기자신의 녹슨 것을 제거하라.
녹을 제거하고 나쁜 행동을 하지않으면.
그는 마침내 영원한 세계에 이르게 된다.
여시어경은 부처님의 말씀을 수록해 놓은 경으로
소부경전이라하시니 팔정도가 떠오릅니다.
그 두번째
정사유 正思惟 행동을 하기 전에 올바른 생각을 갖는 것을 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모처럼 주신 법융님의 말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주 오겠나이다. 법융국장님.
조형합장...()...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조형합장 보살님 안녕하세요 ?
서울의 날씨는 더욱 덥고 짜증스럽지요 ?
하기사 에어컨 바람을 쐬도 시원 하겠지만
문수산에 부는 바람하고는 차이가 있겠지만요
불법 경전에 밝으신 보살님이 축서사 홈페지에 납실때 마다
한가지 이상 새로운 뜻을 익히게 되어
우리 도반님들 모두 행복하답니다.
피서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대자연이 숨쉬는 곳 봉화로 축서사로 오십시요
축서사에 행사가 있어야만 보살님을 뵙게되더군요
늘 좋은 날 되시고 소원 성취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