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은 가꾸는 자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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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10-07-06 23:46 조회1,895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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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우리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 때면 가끔씩 가던 길 멈추어 서서 쉬어가는 여유로움도 가져봅시다.
참 나를 찾는 공부~
그것이 바로 부처님의 법을 배우는 공부 아닐까요?
삶이란 하얀 도화지에 어떤 그림을 그릴 것인가 하는 것은 오직 자기 스스로의 몫이겠지요.
피할 수 없다는 즐기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꽃길을 가꾸어 즐기며 살아가는 집배원의 이야기를 읽으며 삶의 지혜를 배워봅니다.
날마다 부처님의 가피속에서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기를 빕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아름다움으로..
행복으로 작은 텃밭을 가꾸 듯 그렇게 인생을 가꾸어 갈수만 있다면..
더 없는 행복일진데..
좋은 글 가슴에 담아 갑니다..
나만의 도화지에..
작은 행복을 그려 넣으며 살수 있도록 할께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네~ 정말 감동적입니다.
자신을 찾고 가꾸는 일은 정말 아름다울 것입니다.
문득 법구경의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쇠에서 생긴 녹이 이루어지고
쇠에서 생겨난 녹이 그 쇠를 부식시키듯“
부지런하지 않는 삶은 위와 같을 것입니다.
더위에 너무 지치지 말고
자신을 지키는 일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 ~ 더위란 말이 나오니 이런 말씀도 생각이 나네요.
“더위가 없는 곳으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