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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쉬 쉬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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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영자 작성일10-06-25 15:44 조회1,97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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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이 더우셨지요.
 
마음은 바람처럼 흔들립니다..
 
마음은 봄볕처럼 따스합니다..
 
마음은 가을처럼 오색옷을 입었습니다..
 
마음은 얼음처럼 차겁습니다...
 
공이 있기에 생각이 깊습니다 ...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나와함깨 살아가는 연출자 이기도하지요.
 
이것이  인생인 것을요....
 
 
성불하세요,고마워요 감사해요.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보살님의 글을 대하면 늘 즐거워집니다.
그리고 생각나는 한 구절도 있답니다.
‘깨끗이 티가 없는 진실한 그 마음이........’
그래서 보살님의 마음을 닮고 싶답니다.

맑고 순진무구한 그 깊음이 많은 것을 깨우쳐 주신답니다.
그렇죠?
우린 다같이 어울려 살고 있는 아주 오래된 공동체가 아니겠습니까.
날씨는 더워도 마음은 따스해집니다.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모범불교대학생으로서 열심히 다니시더니 뭐가 달라도 다르십니다.
좋은 글 더 많이 써 주시고 올 한해 열심히 마무리 합시다.
감사합니다.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보살님의 축원에 저절로 힘이 나고 또 한번 즐거워집니다.
저희들에게 진정한 쉼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보살님은 좋은 약 같으십니다.
보기만 하고 듣기만 하여도 왠지 힘이 솟고 기쁨을 주는
그런 멋진 분이십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약!!!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려요.^^

그리고
멋진 여대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초윤님의 댓글

초윤 작성일

영영님과 동감합니다.
남보살님의 참으로 순수한 인생의 선생님입니다.

험준하고 높은 언덕을 오르기 위해서 처음에는 천천히 걷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도 한발 한발 나아가 해인의 길에 오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한가한 토요일 조형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