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많이 더우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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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영자 작성일10-06-12 20:55 조회1,979회 댓글3건본문
힘든일 하다보면 앞서하려는 조급한 마음에서 구슬땀이 흐릅니다.
날씨는 왜이리도 덥지?
괜스리 날씨탓으로 책을 하지요..여름은 본연에 제 할일만을 하고있는데....
시원한 바람결, 뜨거운태양 ,푸른신록들..대자연의 섭리속에서는 우주만물의 어버이지요....잠시 지나가는 여름의 계절 앞에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탓을한 마음이 오히려 부끄럽지요.....
무지 뜨겁고 더울때면 잠시 급한 마음 내려놓고 고요히하면...
이마에 샘솟는 급류의 땀들이 멈춤을 하지요.
오늘도 많이 더우셨지요..일하다 힘들어 지칠때면 육신의 힘보다 마음의 힘으로. 감사함과 고마움으로 힘든몸 달래 주지요..
여름 잘 보내시고 성불하세요..
감사하고 고마워요...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평범한 일상속에서도 언제나 여유롭고 지혜롭게 살아가시는 보살님께 조금씩 배웁니다.
매사 긍정적이고 감사함으로 가득한 보살님의 마음이 그대로 얼굴에 나타나 소녀처럼 해맑은 모습에서
또 하나의 지혜를 배우지요.
감사함과 고마움으로 힘든 몸 달래가며 오늘도 우리 모두 행복한 불자가 되어봅시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남영자님의 댓글
남영자 작성일
헤안등님 고마워요 감사해요 모자람 가르치심에 스승님이십니다.
사랑해요 행운 가득 좋은 날들 되세요...성불하세요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보살님 연세에 소녀의 감성을 그대로 간직할수 있다는것을 보살님을 통해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감히 욕심을 부려보겠습니다. ^^
이성만을 추구하던 마음이 보살님의 감성이 가득한 글을 보면서 변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여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