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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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안성 작성일10-05-08 10:56 조회2,230회 댓글5건본문
댓글목록
법안성합장님의 댓글
법안성합장 작성일
종무소 예쁜 보살님들 고생 많으시지요~
이렇게 큰 행사를 봉행하시는데
보살님들의 노고가 제일로 크실줄 압니다.
부디 기운내시고
멋진 미소 기대해 봅니다.
일일시호일...()...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보살님 반갑습니다.
작년에 섭섭하신 부분이 있으셨네요. 이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자리에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오니 편한마음으로 등을 밝히시기 바랍니다.
자주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래심 ()()()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총무스님은 올해 3월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사정을 잘 모를수도..)
죄송합니다. 제가 그부분에 대해서 아는만큼 해명하겠습니다.
작년부터는 시정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연등부족으로 어쩔수 없어서 그런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법안성님과 같은 원성이 있어서 대책을 세웠습니다.
해결방안으로 지난해와 올해는총무부장님을 비롯하여 영주,봉화 보살님등 많은 불자님들이 정성을 다해 예쁜 등을 넉넉하게 만들었습니다.
염려 붙들어놓으시고 지혜의 등을 많이 많이 접수해주세요!!
올해도 봉축음악회에 동참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뜻깊은 초파일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법안성합장님의 댓글
법안성합장 작성일
그렇다면 수많은 연등으로
올해는 축서사의 야경 대작품이 쏟아지겠군요.
연등불빛이 얼마나 은은하고 아름다울지 장관이 기대가 됩니다.
올해는 사진사님들을 대동하고 축서사를 방문해보도록 홍보하겠습니다. ^^*
정일태님의 댓글
정일태 작성일
이제 '부처님 오신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올해도 정성을 모아 부처님의 표상인 지혜와 자비의 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하며
우리 가족과 동생 가족을 위해 연등을 달아주도록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을 위협하고 꼬드겨
그들 가족의 등도 달도록 했습니다.
변명같지만 마음속으로는 모든 중생을 위한 연등도 달았습니다.
연등을 다는 마음은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전생과 현생에서 불선업으로 쌓은 업장을 소멸하고,
희망하는 바를 성취하고, 나아가 후생에서는 윤회의 고리를 끊고
서방 정토 극락 세계에서 왕생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것이겠죠!
이 같은 소원이 부처님 오신 날에 연등을 다는 것만으로 모두 이뤄지는 것은
아니겠지요! 부처님 오신 날에 연등을 다는 것을 계기로 희미해져가는
불심을 일깨우고 수행자세를 가다듬는 마음을 반복하다보면
언젠가는 우매한 이몸에게도 자비와 지혜의 광명이 빛나는 날이 있겠지요!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우리 모두의 불심과 수행정신이 예전에 비해 더욱 단단해져
자비와 지혜의 광명이 빛날 날이 앞당겨지기를 기원합니다.
불기 2554년 5월 10일 보광 정일태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