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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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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0-04-14 15:45 조회2,41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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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 초하루,천일기도 입재도 있고,얼마전에 새로 오신 총무스님께
인사도 드리고,보궁기도에 관해 말씀도 드릴 겸,아침일찍 축서사에 올랐습니다.
역시나 총무스님은 종무소에서 분주한 두 보살님들 사이에
아주 조용히 앉아 계시더군요.^^
 
기도에 관해 의욕이 넘치시는 스님과 보궁기도에 대해
이런저런 말씀을 나누고 제가 한가지 건의를 드렸습니다.
총무스님이시니 축서사 홈에도 관심좀 가져 주십시하고요...
물론,제가 말씀드린 스님의 관심이라 함은,
홈피에 스님의 글(덧글)좀 올려 주셨으면 하는 부탁이었습니다.
 
오신지 얼마되지 않으셔서 불교대 학감일 보시랴,
사중에 총무소임을 보시랴 바쁘신 줄 알지만
축서사 홈피 또한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라 어렵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특히나 요즘 홈피가 거의 정지상태에 있기에 저는 안타까운 마음에
제안을 드렸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외로 아주 흔쾌히 승낙을 해 주시더군요.
스님의 타자 실력이 1분에 120타라는 설명까지 덧 붙이셔서...
홈피에 올리는 글은 타자실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직 모르시는지...ㅎ
 
스님께서 그 자리에서 약속해 주셨습니다.바쁜일 대충 정리하시고,
1주일 후에 꼭 들어오시겠노라고...
스님들이라고 약속한 것을 반드시 지킨다는 그런 관념은 버려야 한다는
말씀도 있으셨습니다.
당연히 그러하시겠지요? 그런데 저는 계원스님을 믿습니다.
다른 약속은 못 지키시더라도, 홈을 지키겠다는 약속은 꼭 지키신다는 것을...^^
스님,1주일 후에 축서사 홈에서도 뵙겠습니다._()_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역시 마하심님은 법명처럼 살아가는군요.아주 큰 일을 해냈으니까요.
총무스님의 홈을 지킨다는 말씀을 믿으며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우리 다함께 축서사 홈페이지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봅시다.

법안성합장님의 댓글

법안성합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호~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그렇다면 서울팀도 원격지원사격 해드리겠나이다.

계원스님^^*
안녕하시렵니껴?

저는 북방사령부에 공근중인  유디티 법안성옳습니더.^^*
그 일주일후가 되려면  이제 한 일년 남짓 남았지만
그날이 오면 제가 깜빡할까봐  미리 방어댓글을 올립니다.

스님께서 어무이 만난것만큼 반갑다고 하셨던 자선화보살님께서
행자시절을 떠올리시며 그리 반가웠다 하시더이다.
스님의 화려했던 행자시절을 떠올리셨나봅니다.
저는  끈이 짧아서리 그때 뵙질 못했지요.

그것도 중요한 총무스님 자리로 오셨다 하시니 더우기 반갑습니다.
무엇보다 반가운 일은 축서사 홈을 사랑해 주시겠다 하시니
그 옛날 활발했던 홈이 떠오르며,  꽃봉오리 내밀듯이 기대만발하옵니다.

업무가 중중하와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해하겠나이다.
부디 축서사 홈의 든든한 소나무가  되어주시길 바라옵니다.

스님의 화려한 콤의 실력을 기대하면서
마하심이 머하는 멀둥심이 되지 않도록  혜량하여 주시길 바라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계원스님,주변에서 저를 이렇게 추켜 세워 주는데,
스님이 약속을 안 지키시면 [마하심=>머하심]이 됩니다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축서사에서 머하심 통신원입니다.^^
계원스님은 여전히 바쁘시답니다.
언제까지??
성불하십시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