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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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영자 작성일10-03-28 07:59 조회2,106회 댓글3건본문
어제는 눈 ,오늘은 비, 아마도 내일은 해가 뜨겠지요,
우리네 일상 마음도 기상대라 나도 모르는 변덕이 많지요....
그래도 오늘이 있어 감사하지요,
오늘 아침 밥상도 만찬으로 차려 있습니다.
무슨 반찬을 잡수시겠어요, 기왕이면 아주 맛있는 부드러운 색깔 고운
반찬으로 공양을 드셔야지요,..
예쁘고 부드러운 공양
하루가 편안 하시겠지요..
내일이 아닌데 벌써 햇님이 찾아 왔어요.
햇님 고마워요,
성불하세요.....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보살님의 아름다운 글을 보면 참 행복합니다.
오늘은 햇살이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맞아요. 햇님 고마워요!!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요즘은 보살님이 축서사 홈페지를 빛내고 있는것 같아요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함께 다니시는 보살님도 이곳에 들어오시라고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성불 하세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매일 예쁘고 부드러운 공양을 드셔서 보살님의 마음도 보드라우신가 봅니다.^^
내일도 따뜻한 햇살이 보살님의 어여쁘신 마음에 환히 비추기를 바랄게요~~
그러면 또 보살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그 햇살을 그대로 전해 주시겠지요?^^
행복한 밤 되십시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