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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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영자 작성일10-03-01 11:47 조회1,774회 댓글1건본문
저는 고모님댁에 놀러온 조카입니다.
입대를 앞두고 잠시 고모댁에 놀러왔는데요..
고모댁에 와보니 저희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저희 할머니도 축서사에 자주 오셧는데 지금은 연세가
많으셔서 요새는 못오십니다.
지금은 비가 오네요 비가 그치면 고모님 따라 축서사에
가볼까 해요. 제가 집에 돌아가면 축서사에 갔던일을
할머니께 이야기 해드려야겠어요.. ㅎㅎ
댓글목록
여래심님의 댓글
여래심 작성일
반갑습니다.^^
봉화는 비가 온다는데 축서사는 세찬 바람을 동반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는 봄에게 시샘을 부리나봅니다. 올라오는 길은 안전하니 올라오셔도 됩니다.
소녀 같은 마음을 지니신 고모님과 오셔서 맛난 차한잔 하고 가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눈이 내리는 축서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