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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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정수 작성일10-02-26 14:43 조회1,797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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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 누가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 소통 능력이다. 화제를 돌려라 험담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나쁜 마음을 먹고 말하는 쪽이 아니라 그 이야기를 듣는 쪽이다. 험담이 시작될 때마다 다른 이야기를 꺼낸다면 상대방은 험담을 해도 아무 소득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의할 것이다. 들은 사실을 믿지 않기란 어렵다. 하지만 험담을 들었다면 믿지마라. 용서하는 방법을 개발하라 자신만의 방법으로 분노와 증오를 극복해라. 충동을 이겨내라 물론 험담하지 않는다고 박수를 쳐 줄 사람은 없다. 그러나 당신은 스스로 올바른 일을 한 것이다. 세상을 바꾸자, 한 번에 한 마디씩..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깨끗한 삶을 위해 깨끗한 말을 쓰다보면 언젠간 온 세상이 깨끗해 질 날이 올 것 같습니다.
깨끗한 세상을 꿈꾸는 마하심은 오늘 하루만이라도 구업 짓지 않기를...^^
오늘도 좋은 날이소서_()_
선정수님의 댓글
선정수
작성일
다녀가신 보살님의 발자욱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당신의 모습이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삶에 그릇에 아름다운 인연 담아갈수 있는 소박함을 전하며
늘 노력하렵니다..
오늘 남은시간 많은것을 추억할수 있는 시간이길 두손모으며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듯 거리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 건낼수 있는 인연이기를~~~~~~~~~~~!!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답글로써 눈맞춤을 해 주신 보살님께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새하얀 눈위에 첫발을 사뿐히 내딛는 듯한 보살님의 글을 보고 있으면
제 마음은 새하얀 솜뭉치를 안은 듯 따뜻하고 포근해 집니다.
그런데,볼 때마다 새로운 모습이시라 아직 제대로 눈도장을 못 찍었네요~~ㅎ
자주 뵐 수 있길 바랄게요..._()_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석류를 보니 입안 가득이 침이 고입니다.
보는 이 들에게 의욕과 자신감을 갖게 랄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저렇게 잘익은 석류 알 처럼
아름답고 자신감이 넘쳐서
만나는 이 들 마다 신선함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로, 음악으로 그림으로
항상 신선함을 안겨 주시는 선정수보살님
법회에도 좀 나오셔서 도반님들에게 모습을
좀 보여 주세요, 그렇게 바쁘시다가
한 인생 후딱 지나가 버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