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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혜명화 안부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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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소영 작성일10-02-11 23:01 조회2,12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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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은 큰스님과 사중에 계신스님들,여래심보살님 여의주보살님 그리 고   축서사 신도회불자님들 모두 행복한설을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혜명화 비록 몸은 서울에 있으나 마음은 언제나 마음의 고향 축서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 저 혜명화에게 있어서 축서사 종무소에서 지낸 6개월간의 삶은 너무도 값지고
행복했던 좋은인연들과의 좋은 만남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 저 혜명화 ~ 만2년만에 다시 유아교육현장으로 되돌아갔답니다.~ ^^
요즈음 손유희익히고 율동익히고 피아노동요곡익히고 신학기 준비한다고
설레임과 행복함과 감사함속에서 분주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되어서 그저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상황은 축서사와 큰스님과 관세음보살님의 무한한 보살핌덕분이란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비록 몸은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늘 축서사신도로써 큰스님제자로써 생활속에서 참선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애쓰면서 참된불자로써의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 큰스님 늘 평안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기를 늘 기원드립니다.
사중에 계신 축서사 모든분들께도 2010년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드립
니다.

댓글목록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늘 말씀을 아끼시며 조용 하시던 보살님의 모습이 떠 오릅니다.
  하시고 싶으셨던  일을 하실 수 있게 되셨다니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올 한해 건강하시고 복된 생활 누리시 길 바라겠습니다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채소영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어느날 갑자기 많은 노래들이 우르르 쏟아진 듯하여
가히 노래 폭탄을 맞은 것 같았답니다. ^^
그때 얼마나 기분이 좋고 즐거웠는지 아마 모르실 것입니다.
무슨 노래부터 들어야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질 정도였으니까요.
평소에 자주 못 듣던 노래들도 많이 올라와 한동안 노래 듣는 데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였답니다.
지금 이 글도 채소영님이 올려주신 노래를 들으며 쓰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암님의 댓글

서암 작성일

서울에 있으면서도 소식을 몰랐는데
좋은 소식이 있으시군요..
올해는 하시려고 하는 일
맘껏 하셔서 성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