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법요식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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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융 작성일10-01-01 17:10 조회1,835회 댓글3건본문
송구영신 하는 축서사 새해맞이 행사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매섭게 추운 날씨임에도 멀리서 가까이서 많이 와 주신
모든 불자님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이 간절하게 기도하시는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큰스님께서 법문도 하셨습니다만 올한해동안 열심히 수행정진 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모두 오십시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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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서사 창건이래 처음 치러진 새해맞이 행사였는데
신도님들 보살님들이 일치단결 일손을 모아주셨고
특히 공덕화 보살님과 선다 회원 보살님들이
큰 역할을 담당해 주셔서 무척 흐믓하고 든든했습니다.
종무소에서 수고해주신 여래심, 여의주 두분 보살님도
수고 많이 하셨고. 언제 어디서나 맡으신 소임을 200% 발휘해 주시는
도감스님, 혜융스님, 원주스님 정말 축서사의 자랑입니다.
축서사에 오래오래 계셔서 우리 신도님들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에도
우리 큰스님 法體 淸安 하옵시고 뜻 하시는 모든 일들이
부처님 가피임에 원만 성취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축서사와 인연 있으신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오 ()
댓글목록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국장님 !
몸살 안 나셨어요?
행사계획이 나왔을때부터 회향까지 마음고생이 가장 많으셨을 법융 국장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여래심 두손모읍니다. _()_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처음으로 거행된 새해맞이 법요식
어느때 보다 매서운 동장군이 맹위를 떨쳐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각 분야 분야 맡은 소임을 다하기위한 노력이 있었기에
영원히 잊지 못할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노심초사 틈틈이 메모하시면서 행사를 진행하시는
국장님의 모습은 너무나 진지하시고 존경스러웟습니다.
행사때마다 느끼지만 어쩌면 저렇게 매사에 열과성을 다 하실 수 있으실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소망 아루시기 바랍니다. ()()()
길상화님의 댓글
길상화 작성일
조용 조용하게 진행하시는 모습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이렇게 애써주시는 분이 계셔서 저희들이 행복한 새해맞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