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이제사 알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9-12-21 11:39 조회1,828회 댓글2건

본문

 
 

이제사 알았다 

 

 

 

내몸  내입 내마음이

 

 

도끼 되고 비수 되어 한 맺고 원수 된것을

 

그러니 누굴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랴

 

지은것도 나고 받는것도 나이니

 

오는 고통 달게 받고 마음밭 갈고 닦아 

좋은 종자 많이 심어

 

즐겁게 가꾸면서

 

 

모든 인연 감사하면 이곳이 서방정토 인것을

댓글목록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보살님!
저도 이제사 알았습니다. ^^
누굴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는걸 ^^
모든것은 나로인한 것임을

성불하세요.

여래심()()()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이제야 알았다 !!!!....
늘 가지고 다니던 보물인데
 잠시 잊고 있었던것은 아닌지 ?
 반성하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혜안의 등불이 이렇게 가끔 비춰주시니
잃었던 걸 찾고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