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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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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융 작성일09-12-10 23:20 조회1,988회 댓글1건

본문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

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

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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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눈은

맑고 아름답습니다.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에게서는

밝고 지혜로운 빛이 느껴집니다.

 

녹슬지 않은 반짝임이 그를 언제나

새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남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옳은 일이라면 묵묵히 하고야 마는

사람에게서는 큰 힘이 전해져 옵니다.

 

강한 실천력과 남을 헤아려 보살피는

따뜻한 그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의 눈을 닮고 누구의 코를 닮은 얼굴보다

평범하거나 좀 못생겼다고 하더라도

 

어쩐지 맑고 지혜롭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

 

만나면 만날수록 그 사람만의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야말로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사람들일 것입니다.

 

내면을 가꾸고 나서

거울 속에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면,

 

내 마음의 샘물은 얼마나 맑고 고요한지,

내 지혜의 달은 얼마나 둥그렇게 솟아

내 삶을 비추고 있는지,

 

내 손길 닿는 곳, 발길 머무는 곳에

어떤 은혜로움이 피어나고 있는지,

 

내 음성이 메아리치는 곳에,

내 마음이 향하는 곳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마워하고 있는지...

다 보인답니다.

 

      

모셔온 글입니다.

         겉을 가꾸기 보다 우리의 내면을 더 잘 가꾸어야 된다는

      큰스님께서 해주시는 법문과 내용이 같은 글 이지요 ?.

      사람을 겉 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는 교훈도 담겨 있네요.

 

       부처님을 마음가운데 항상 모시며 부처님 뜻과 같이 살아가야 하는

      우리 불자들이 마음에 담으면 좋을듯 한 글이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금, 도감스님께서 새해 축서사 신도회를 이끌어 갈 신도회 임원 

      들을 선임하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희생과 봉사, 그리고 투철한 사명감, 실천력이 요구되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해야하는 분들이 신도회 임원님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부처님을 모시며 받드는 일, 부처님 도량에서 봉사하는 일 

      축서사를 찾으시는 많은 불자님들이 혹여나 불편을 겪는일이 없도록

      보살피는 소임을 묵묵히 잘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 한다는 각오를

      다져 봅니다.

 

      모두 성불 합시다().().()

     

댓글목록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축서사 신도님들 한분한분에게 꼭 맞는 말씀이 아닌가 합니다.
조용히 묵묵히 실천수행하시는 모습들.....

성불하세요.

여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