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 기도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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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융 작성일09-12-07 22:10 조회2,675회 댓글4건본문
-칭명,관상,실상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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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수행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보통 염불이라고 하면 부처님의 이름을 외우는
칭명(稱名)염불을 말한다.
흔히"나무관세음보살,나무아미타불,나무석가모니불"
등과 같이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이와 함께 부처님의 상호를 관찰하는 관상(觀象)염불과
부처님의 자비공덕을 생각하는 관상(觀想)염불이 있다.
마지막으로 실상(實相)염불은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를
생각하며 하는 염불이다.
염불은 꼭 절이 아니라도 어디서나 할 수 있다.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해도 좋고, 집에서 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해도 좋다.
걸으면서 해도 되고 누워서하든 서서하든 상관없다.
꼭 소리를 내서 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니 속으로 하면 된다.
〈관무량수경〉에서는 염불수행의 기본요건으로
지성심(至誠心), 심심(深心), 회향발원심을 꼽는다.
지성심이란 지극정성으로 부처님을 믿고 의지하며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심심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깊이 믿고
제도받기를 원하는 마음이다.
마지막으로 회향발원심은 내가 쌓은 공덕을
모든 중생에게 베풀어지길 바라는 것이다.
모셔온 글 입니다.
지금 축서사 불자님 모두 100일 관음기도 기간 입니다.
하루에 "관세음 보살" 염불을 30,000번을 하라 신 큰스님 법문을
우리모두 기억 합니다.
우리 신도님 여러분들께서는 3만번이 아니라 5만번은 거뜬히
하시면서 알찬 시간을 보내시리라 생각합니다.
모두 성불 합시다()
댓글목록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국장님의 글을 읽으면서
염불 수행은 저렇게 하는구나 하는 것을 배워봅니다.
100일 관음기도 기간이라는 걸 잊고 살뻔했네요.
이제 연잎을 한 장 한 장 비빌때마다 "관세음 보살"을 염해야겠습니다.
공부하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바쁘신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 가시면서
연잎을 만들어 가시는 보살님들이야말로 진정한 불자님들이십니다.
그렇게 정성스럽게 한잎한닢을 모아서 한송이 연꽃이되고
축서사 도량을 환하게 밝혀줄 연등이 되어
부처님 오심을 봉축하게 되니 얼마나 보람된 일을 하시는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모두 좋은 인연 지으셔서
소원 다 이루시고 성불 하십시요()
선덕행님의 댓글
선덕행 작성일천천히 관세음보살을 염불 했는데 그것이 아니군요...알겠습니다. 오늘부터 열심히 관세음보살을 염불하겠습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내가 서 있는 이곳이 곧 법당이라 했습니다.
나 홀로 법당에서 관세음보살 삼매에
빠져 보시는 재미를 느껴 보세요..
성불 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