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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을 지우개로 지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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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융 작성일09-11-25 20:21 조회1,93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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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 불손함 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 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 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 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 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 합니다.

 

용서 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은

허망된 미움의 그림자는 멀리 사라지고

아름다운 사랑과 희망의 싹들이 돋아날 것입니다.

 

 

마음 속에 항상 지우게가 필요 하다는걸

절실히 느끼는 세상입니다.

"성 안내는 그얼굴이 참다운 공양구"라 했습니다.

모둔것은 탐.진.치 삼독심에서 비롯됩니다.

 우리의 마음속을 깨끗이 지울 수 있는

지우개를 하나씩 간직하면서 살아 가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성불 하십시요 () 

댓글목록

蓮華心님의 댓글

蓮華心 작성일

매일 좋은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선배님 사랑의 지우개를 한개씩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학수고대하던 님께서 드디어 모습을 나타내셨습니다.
제가 부처님께 기도했거든요.
역시 부처님께서 간절한 기도는 들어주신답니다.
좋은 글과 유익한 정보 함께 공유하며 열심히 정진하여 봅시다.

사무국장님의 글을 보며 자신을 돌아봅니다.
알수 없는 마음은 이랬다가 저랬다가 갈피를 못잡고 헤매입니다.
늘 좋은 글로서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을 정리하게 해주시는 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심자재2님의 댓글

심자재2 작성일

성나고,미웁고,하는 마음을 그릴때는 꼬~~옥 연필로 쓰야 겠어요~~ 희미하게...
그리고 언능 지워버리게요~~
넘~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