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채소영 작성일09-02-18 09:52 조회1,823회 댓글2건본문
|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
막걸리보니까 갑자기 구름위를 붕 떠 다니는 것 같아요. ㅎㅎ
지금 살아가는 것도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모두가 꿈이라고 했던가 내가 꿈꾼다고 했던가 인생이 꿈속이라든가.
뭐가 뭔지 모르겠군요.
자꾸 멍해지는 느낌이 든다 "바보야" 하고 불러봐야지
이불 뒤집어쓰고
"바보야"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인생은 한바탕 꿈이라고 하죠..^^
연극무대라고도 하고요...^^
중요한것은 꿈속에서나 연극무대위에서나
자기의 역할과 위치를 망각하진 말아야 되겠죠...
이기적이고 똑똑한 삶보다
다소멍청하더라도 바보같은 삶이 어찌보면
스트레스 덜받고 즐거운 삶일수도 있단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서로가 노력하면서 지낸다는 것이겠죠...
축서사 홈페이지에 다녀가시는 모든 불자님들 가정과 일신에 늘 편안함과
행복함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성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