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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길의 풍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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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소영 작성일08-12-24 20:42 조회1,96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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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봉 길 1955 충북 제천 출생 나는 자연 속에 있으면은 곧 편안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해가 거듭될수록 편안함을 넘어서 때로는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하지만 그 자연의 울림을 이 작은 몸으로 어떻게 노래할 수 있겠는가 반문하여 본다. 그러나 초록색에서 살아있는 기를 느끼고 늦가을 들판에서 인생을 평온함을 같이 하며 하얀 설국에서 생의 심오함에 나도 모르는 눈물을 짓곤 한다. 대지와 대지 사이에서 울림을 느껴보고 싶다. - 작가노트에서 - 01.jpg02.jpg03.jpg04.jpg05.jpg01.jpg010.jpg02.jpg03.jpg04.jpg05.jpg06.jpg07.jpg09.jpg01.jpg03.jpg04.jpg05.jpg

댓글목록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그림속에 푹 아주 빠져 버렸습니다...

채소영님의 댓글

채소영 작성일

수채화 작품은 또 다른 정서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