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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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현수 작성일08-05-28 12:47 조회1,830회 댓글6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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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현심님의 댓글
보현심 작성일
보현수 보살님 오랜만에 글을 올리셨군요.
재미도 있지만 느끼는 바도 많습니다.
그래서 맹사성의 호가 고불(古佛)인가 봅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글 많이 올려 주세요.
오늘 비도 오는데 노래까지 감미롭고 아주 좋습니다. ^^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보현심 보살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오세요.
왔다 가실때, 꼬~옥 다녀 가신 흔적은 남겨주시구요.
좋은글 많이 올려 주시어,
우리 같이 아름다운 마음 같이 나누도록 해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좋은 글과 음악 고맙습니다.^^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됩니다.
맹사성의 호가 '고불'이었군요.
오늘 많이 배웁니다.ㅎ
편안한 시간 되세요.~^^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고개를 숙이면 부딪치는 법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주변에서 일어나는
불미스럽고 "저렇게 하지 않아도 될것을.."
하고 안타까움을 주는 모든일들도 따지고 보면
고개를 너무 쳐드는 데서 비롯된다는걸
느껴옵니다.
때로는 신심이 깊다시는 불자님들이
다른 이미지를 느끼게 할때면
정말 안타깝고, 딱하고, 민망함을 보는듯 하기 때문입니다.
"불교는 화합과 자비가 우선이다 "! 라고 주장하고 싶은데...
글 내용은 한국인데, 음악은 미국, 국제화시대에 걸맞군요
좋은글 다시읽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보배 보살님 !..()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맹사성의 호가 고불 이였구나!!
바람이 강하면 강한데로 두어라!
강한 바람은 언덕을 스치고 지나가리니......^^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그런데요~~
그 바람은 스치고 가 버리면 그만이지만
스치고 간 후의 상처는 너무 오래가니 그게 걱정이지요..//
법융 사무국장님의 충고를
우리 신도님 모두가 잘 받아들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