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쾌유를 빌어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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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융 작성일07-05-19 09:18 조회1,827회 댓글6건본문
축서사 신도회 총무부장일을 수행하고 있는 해월화 보살님이 과로로 쓰러져 현재 안동병원에서 입원 가료중이라 합니다.
가정에서는 가사와 자녀뒷바라지를 하는 주부로서, 또 가게운영인으로, 그렇게 바쁘신 데도 축서사 신도회 관리, 법회 공양물 준비를 담당해오고 있을 뿐 아니라,
바라밀 합창단원으로 연습에 열중하며, 거기다가 틈틈이 독거노인 불우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모르는 봉사활동으로 수행과 보살행의 삶을 실천해 오시느라 그동안 몸이 아팠어도 누워서 쉬어볼 시간이 아까우실 정도로 무리를 하신 것 같습니다.
병상에서도 부처님 오신날 행사준비가 걱정이 되시는 가 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치료 잘 받으셔서 빠른 쾌유를 우리 모두 빌어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빠른 쾌유를 빕니다.
여여심님의 댓글
여여심 작성일항상 밝고 건강한 미소로 주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나누어 주셨는데, 너무 많이 써버리셨나봐요.. 이번기회에 푹 쉬시면서 많이 충전하시고 현장(?)에서 다시 뵙기를 ...합장.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병중인데도 불구하시고 부처님께 올릴 시주물을 걱정하셔서 전화를 하셨더군요 아무 걱정 마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웃음 가득한 얼굴로 뵙겟습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보기엔 건강해 보였는데.. 빠른 쾌유를 빕니다.()_
보월화님의 댓글
보월화 작성일언제나처럼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하시는 날을 모두모두 기다린답니다.
학산님의 댓글
학산 작성일빠른 쾌유를 빕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