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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땀흘리시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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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융 작성일08-05-03 21:23 조회1,80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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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척이나 더운 날씨였습니다.
해마다 맞이하는 불교 최대의 명절

일주일여 앞으로 닥아 온 부처님 오신 날
우리 신도님들 오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불교교양대학 제 8기생
김위동 회장님을 비롯 여러분들이
많이 동참을 하셔서 땀 흘리시며
수고를 많이 하신 덕택으로 일을 많이 하였습니다.

아직도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일손이 더 있었더라면 어지간히 마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면서
부처님!. 오늘은 이만큼 밖에
도와드리지 못하였지만 다음엔 더 많은 불자들이
와서 도량주변을 말끔히 치우고 가겠습니다.

합장하고 돌아오는 발걸음은 결코 가볍지는 못했습니다.
신도님 여러분 !
시간이 허락되시면 단 한 시간도 좋겠지요.

절에 나가셔서 좀 거들어 주십시다.
부처님의 미소를 느끼시고 돌아오시면
찌들었던 마음까지 말끔 해 지는 것 같을 테니까요.

오늘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성불 하십시오 ..()

댓글목록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 흘려가며 함께하신 신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성불하세요.()()()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어제뿐만 아니라 연등작업 그외의
많은 울력에 수시로 동참해주시는 모든
신도님들 감사 합니다.
함께 공부하는 마음의 고향 축서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좋으날 되세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울력에 동참하신 신도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동참을 못하신 신도님들도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8기 교양대 도반님들 땀 많이 흘리셨습니다.
모두 성불하세요._()_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죄송합니다.
비록 동참은 못해 드렸지만 마음은 법융님 처럼 괴롭습니다.
노래도 못하면서 합창단엔 가고싶고...
봉축행사로 미비한 부분을 점검 해주신다기에....
오늘 저녁 보궁 기도때 욕심 많은 마음을 참회하겠습니다.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해월화 보살님 고생많으시고
 수고 많이 하심을 모두다 잘 압니다
 무리를 하시는것 같아서
 과로로 병이라도 나실까봐
 지난해 처럼 병원신세 지지 않으셔야지요
 조심 하셔야 합니다.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