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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서사 봉축음악회 (제4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8-05-01 09:41 조회2,398회 댓글1건

본문

불기2552년 축서사 봉축음악회


바라밀합창단 (지휘/이원섭 피아노/박정현)
테 너 김민성
바이올린 박수빈
경기민요 박순옥/김선희




일시: 불기 2552년 5월 11일(20:00)
장소: 축서사(대웅전)
주최: 축서사/ 바라밀합창단
후원: 축서사신도회 / 불교교양대학


축 사
삼보에 귀의 하옵고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누리에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뜻은 모든 생명들을 고통에서 구제하여 평온과 안락에 이르기 위해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봉축음악회는 지역사회의 모든 사부대중이 함께 만드는 부처님오신날 환희와 축제의 자리이기에 더욱 큰 의미로 기쁘게 생각 합니다.
오늘의 음성공양이 모든 생명에게 부처님처럼 평온과 안락이 되기를 바라며 온 누리에 향기가 가득하여 이를 통한 묘법의 감화가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끝으로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음악회를 준비해 온 합창단(바라밀)단원 여러분들과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참석하신 사부대중 여러분들과 함께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충만하시길 기원 합니다.

불기 2552(서기2008)년 5월 11일
대한불교 조계종 제 16교구
축서사 주지 무여 合掌


모시는 글
삼보에 귀의 하옵고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바라밀합창단이 마련한
축서사 봉축음악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평소 부처님의 제자로서 오늘 이 자리에 모여 “오색의 노래”로 부처님 오심을 축복하고, 우리 이웃의 안녕과 화합을 위하여 마음 모아 목청껏 노래를 부릅니다. 봉축의 환희심으로 준비한 오늘의 연주회에 사부대중이 다함께 기쁨의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봉축음악회를 위해 애써주신 축서사와 신도회, 불교교양대학에 감사드리며, 항상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불기 2552(서기2008)년 5월11일
바라밀합창단


◐ PROGRAM ◑

■ 바라밀 합창단
- 사박 걸음으로 조광재 곡
- 오호라 꽃잎이여 라음파 곡
- 해탈의 기쁨 오인혁 곡

■ 테 너 / 김민성 Acc.이희승
- 사 랑 박상중 곡
- 산타루치아 T. Cottrau 곡

■ 바라밀 합창단
- 보리밭 윤용하 곡
- 남 촌 김규환 곡

■ 바이올린 / 박수빈 Acc.이희승
- 타이스 명상곡 J.E.F.Masenet 곡
- My Way (Frank Sinatra: 프랑크 시나트라)

■ 경기민요 / 박순옥· 김선희 (소백민요연구원)
- 양산도 · 밀양 아리랑 · 뱃노래
- 회심곡

■ 바라밀 합창단
- 청산은 나를 보고 변규백 곡
- 일천강에 비치는달 이찬우 곡
- 오늘은 좋은날 이종만 곡



수행정진으로
세상을 향기롭게


바라밀합창단 안내
연습일정: 매주 수요일 오후8시
장 소: 불교회관
찬불가에 관심이 있는 불자님을 환영 합니다

댓글목록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금년에도 음악회를 여는군요,
 틈틈이 알뜰히 연습하신 정성을
 많은 불자님들에게 보여주시는군요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