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봄빛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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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심행 작성일08-03-16 14:28 조회1,803회 댓글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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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성심행 보살님 안녕하시죠.
화사한 봄날아침 싱그러운 바람이 무척이나 좋은 느낌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홍매화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성심행 보살님께서도 드디어 글을 올려주시는군요.
이렇게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꽃이란 저마다 예쁘고 소박하고 우아하고 향기가 있어
벌과 나비를 부른다고 하더군요
꽃을 바라보면 마음이 또한 그렇게 안온 할 수가 없습니다.
좋은글 좋은음악 그리고 봄향기가 가득 풍기는 붉은매화가
참으로 좋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아~~~~~~~~~~~~~~~~~~~~~조타!!!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마하심 보살님이 선수를 쳐서
저는 사족을 많이 남겨야 될것 같네요.
저도 한마디로 끝낼수 있었는데 흉네네는 것 같아서!!
사랑하는 사람한테 무어라도 주고싶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똑같겠지요.
그것도 화창한 봄날에 버리고 떠나온자가 느끼는
감흥은 남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위에 흐르는 음악이라니~~~
참 머라 말할까요 흑
혹시 예전에 김기덕이라는 디제이의 2시에 데이트라는
라디오 프로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시그널 음악이
지금 흐르고 있는 곡 입니다.
마치 봄의 허망함을 말하는 듯한 아니면 아련한
옛 추억에 아파하는 듯한 그런 음악 이지요(물론 제 개인적인 느낌 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그냥 참선만 해야 겠습니다.
할일도 많은데.....분위기에 취해서 ㅋㅋ
그리고, 봄의 홍련화는 봄빛의 영화로움을 대표하는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