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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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월화 작성일08-02-17 12:52 조회1,827회 댓글1건본문
사회를 병 들게 하는 일곱가지 악(惡) *
첫째는 노동하지 않고 얻는 부이요
둘째는 성품에 기초하지 않은 지식이요
셋째는 양심을 무시하고 느끼는 즐거움이요
넷째는 도덕성 없이 이루어지는 상거래요
다섯째는 인간을 생각하지 않는 과학이요
여섯째는 희생없는 종교요
일곱째는 원칙없는 정치입니다.
-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 1869~1948> -
막 출발하려는 기차에 간디가 올라탔습니다.
그 순간 그의 신발 한 짝이 벗겨져 플랫폼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기차가 이미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간디는 그 신발을 주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간디는 얼른 나머지 신발 한 짝을 벗어 그옆에
떨어뜨렸습니다. 이유를 묻는 한 승객의 질문에 간디는 미소
를지으며 말했습니다.
"어떤 가난한 사람이 바닥에 떨어진 신발 한 짝을 주웠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에게는 그것이 아무런 쓸모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나머지 한 짝마저 갖게되지 않았습니까?..."
간디와 같은 종교지도자가 절실하게 그리워집니다.
글: 송암 서수호( 꿈지기 드림) 옮김: 오당.
첫째는 노동하지 않고 얻는 부이요
둘째는 성품에 기초하지 않은 지식이요
셋째는 양심을 무시하고 느끼는 즐거움이요
넷째는 도덕성 없이 이루어지는 상거래요
다섯째는 인간을 생각하지 않는 과학이요
여섯째는 희생없는 종교요
일곱째는 원칙없는 정치입니다.
-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 1869~1948> -
막 출발하려는 기차에 간디가 올라탔습니다.
그 순간 그의 신발 한 짝이 벗겨져 플랫폼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기차가 이미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간디는 그 신발을 주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간디는 얼른 나머지 신발 한 짝을 벗어 그옆에
떨어뜨렸습니다. 이유를 묻는 한 승객의 질문에 간디는 미소
를지으며 말했습니다.
"어떤 가난한 사람이 바닥에 떨어진 신발 한 짝을 주웠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에게는 그것이 아무런 쓸모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나머지 한 짝마저 갖게되지 않았습니까?..."
간디와 같은 종교지도자가 절실하게 그리워집니다.
글: 송암 서수호( 꿈지기 드림) 옮김: 오당.
댓글목록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간디의 위대한 삶에 대해서는
어떤 표현을 해도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에게 많은 감화를 주고, 가르침을
주신분 중에 한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진리파지라는 그의 위대한 업적은
우리 불자에게도 부처님의 진리를
사회에 전파하는 교화 사업에도 참고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아직도 그의 물레 돌리는 모습은
저의 기억에 생생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신 해월화 보살님 감사 합니다.
다시 한번 간디를 추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