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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함께할때 소중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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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월화 작성일08-01-11 20:29 조회1,80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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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서로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 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잖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우리가 되어 있는지
돌아 보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 세상을 살아 갈 것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더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가야 합니다.


아픔이 많고 고뇌가 많은 사바세계 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세상인 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이 세상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진정 나 자신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 수있는
우주와 같은 넓은마음이 되어야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목록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눈속에 법당이 참아름답고,
포근해 보입니다.
글도 참 좋고요.ㅋㅋ
해월화 보살님 기도하러 오시는 줄은
알고 있었는데, 저도 그 시간에 정진 시간이라
따뜻한 차 한잔 못 드렸습니다.
열심히 정진하시고, 사중일도 많이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 입니다.
서로에게 먼가를 꼭 주고 받아야만
좋은게 아니라, 열심히 사는모습
좋은모습들을 많이 보여주는것이
정말 좋은 도반의 모습이고, 진정한
보시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ㅎㅎ
혜안 두손 모읍니다.~~^^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아직도 기도란 말이 좀은 어색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시기에 그냥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진정 남을 위한 기도를 해보라시는 분이 계시기에 좀은 어설프지만 성의껏
해보고싶읍니다.
그분도 저와 같이 웃으며 살아가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