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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덕행 작성일07-11-23 16:15 조회1,80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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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현실 생활에 부대끼다보니 자꾸만 마음이 갈팡질팡합니다.
그것은 그것대로 좋고
이것은 이것대로 좋다...
그때는 그때대로 좋고
지금은 지금대로 좋다... 라는 마음으로 산다면
괴로울 일, 힘들 일 하나도 없을텐데......

댓글목록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저도 같은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남이보면  우유부단하다고 하거나
아니면 무능력한 사람으로 보이이겠지만

내게 불이익이 있더라도
누구에게나 너그럽게 잘 해주면서 살아가고 싶은데

중생이기에 또한 갚아 나가야 할 과보가 있기에
자신에게 엄격하지 않을수 없는 현실입니다.

가장으로서 사회인으로서,
책임과 의무, 이런걸 앞 세우다 보면

항상 그자리를 벗어나지는 못하는게.
우리의 현실이라 생각 합니다..

수련화님의 댓글

수련화 작성일

언니 잘다녀왔어요. 큰스님께도 인사드렸고요. 12월에는 같이 내려오겠다고 말씀 드렸지비 ^^
건강하게 잘 있어요. 곧 다시 뵈요!!

보덕행님의 댓글

보덕행 작성일

옹~ 부럽부럽............ 진짜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