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손수건 / 트윈 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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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6-09 22:28 조회2,340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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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
마음의 고향 축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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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서양인들은 직접적이라
이렇게 이별도 하나 봅니다.
지금은 몰라도 그 당시라면
우리들은 숨어서 울고 있겠지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그래서..
우리에게만 있는 울화통 터지다 못해 홧병으로 자리잡은 병도 생긴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