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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강/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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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7-08 17:06 조회2,24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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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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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 돌아오지 않는 강♡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이 게시물은 가람지기님에 의해 2023-11-14 10:00:17 음악감상실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나두...님의 댓글

나두... 작성일

조 형님~하고 배밭집 아덜 동팔군은 오늘 용필이 오빠야 콘서트를 같이 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두 분 모두 용필이 오빠야가 그리운 날입니까?^^

나두 김새님의 댓글

나두 김새 작성일

밤새!

참새!

촉새!

낌새!

그런데 난 짭새네!!!

동파라 니가 자븐건 새가 아니래..

그럼 이건 뭐야...?고건...은 전 서울시장이고..

니가 자븐새는...

맹새래...

눈 먼새...

용피리 성이 그러자너 새가 됐다구..

나두 새 됐다...!

조형합장^^님의 댓글

조형합장^^ 작성일

이 노래가 용필씨 곡이었군요.
하루정일 흥얼 거리게 만든 곡이어서요...

노랫말 참 멋있지 않으세여?
어제 아침마당에 나왔어요.
이금희 아나운서한테 박세민씨가 날마다 데쉬하면서

금희 당신은 어디가 제일 예쁜지 아시유?
바로 당신의 눈~
왜냐구요?
바로 당신의 눈안엔 내가 있기 때문이오~

멋있자나요~
나도 이런 달컴컴한 소리 듣고 싶은디~
마하 어디 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