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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으로 가요/키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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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정수 작성일09-07-03 20:46 조회2,11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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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으로 가요 // 키보이스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해도

  (말을 안 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욱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욱 끝없이 남기며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해도

  (말을 안 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이 게시물은 가람지기님에 의해 2023-11-14 10:00:17 음악감상실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심층수님의 댓글

심층수 작성일

오늘은 경로당 가는 날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입니다.
젊음이 넘치는 해병대로 가요...

해병대로 가요.
나는 나는 갯벌에 묻힐 거에요.

젊은이들이여 !
해병대로 오라!

어느 분이 묻더군요 해변대가 어디있냐구?
그래서 아주 자세히 가르쳐 드렸습니다.
해변대는 해운대 옆에 있다고..
그 옆에 있던 또 한 분이 물었습니다.
그럼 해운대는 어디있냐고..?
그래서 더 자세히 가르쳐 드렸습니다.
경포대 옆에 있다고...
저~참! 잘했죠. *^^
오늘은 요렇게 시작하는 날입니다.
우스면서...해병대로 가입시더...!

나무관세음보살..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 _()_

고맙수님의 댓글

고맙수 작성일

오늘은 종로나가는 날입니다.
왜나가냐굽쇼

종로빈대떡에 오징어 뜯어먹으러 간다고 총총총~
낙원떡집에 녹두고물이 떨어졌다고 해서리~
코털신사가 배아프다고 해서리~
할리우드 극장천장에 비가 센다고 해서리~
볼링장바닥  17 센티미터 송판이 금이갔다고 해서리~
볼링공은 앞으로 굴렸건만 강재구소령사건 마냥 왜 뒤로 날아가서리~

왜 나가냐굽쇼
안나가면 인생이 꿀꿀할까봐서리~

하이고 사돈어른 자아 왔니껴
이동삼 어른 안동 간꼬두에 한손에 얼매가디이껴
아이구 그쿠나 올라디이껴
돼지고기나 사서 쌀마먹으야 거따 이이고~

글씨가 코딱지 뜯어서 말려널어놓은거 가튼게 dang che~~~
공력발휘에 지장을 초래하는바

손들고 있오요 달뜨면 내리시이소~~~

mahasim님의 댓글

mahasim 작성일

선정수 보살님께서 한 동안 안 보이셔서 벌써 때이른 해변으로 가신 줄 알았습니다.
보살님 안 계시는 동안 음악방 분위기가 많이 바껴서 좀 당황스러우시죠?
그 덕분에 저는 아직도 배 멀미 중입니다.^^하지만 보살님도 곧 적응이 되실겁니다.
적응을 너무 잘 하셔서 어느 분처럼 음악방만 찾으셔도 그것도 좀 곤란하고...^^

그런데 위의 심층수,고맙수 두 분은 3류 개그계의 입문을 앞둔 남매신가요?^^

마하샘님의 댓글

마하샘 작성일

선정수 보살님께서 한 동안 안 보이셔서 벌써 때밀러 해변으로 가신 줄 알았습니다.
한 덩치 하시는 보살님이시군요.
때밀러 해변으로 가시고.
보살님 안(安)에 계시는 동안 음악방 분위기가 많이 바껴서 좀 당황스러우시죠?
선정수 보살님이 여태껏 안에만 계셨군요.
3000배 끈나시고 ..음악방에 출석 하셔꾼여
아직도 배 멀미하는 중(僧)입니다.
큰 스님테 일러야쥐..
대노쿠 놀렸따구...중이 뭡니까? 중3이면 몰라도..*^^
고맙수님과 심층수님은 남매라...?
응! 글고 보니 뒤에가 모두 물이네...마져 ..지금본게 그러네..水 水 水
선정수, 심층수, 고맙수, 마하샘(水-泉)
오늘은 축서사 물난리 나는 날입니다.
노래도 해변으로 가요..물바다로 가자 하고...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