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오늘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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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능엄화 작성일09-07-03 10:03 조회1,961회 댓글2건본문
뉴우튼은 개를 좋아해서 어미와 새끼 두 마리를 기르고 있었다.
그런데 개가 자꾸 대문 밖을 들락거려 문 열어 주기가 귀찮자 생각 끝에 대문 옆 담 밑에 구멍을 뚫었다.
그런데, 큰 구멍 하나만 뚫으면 될 것을
큰 개 구멍, 작은 개 구멍, 이렇게 두 개를 뚫어 놓았다니,
아마 천재와 천치는 백짓장 사이란 말이 맞는가보다.
댓글목록
천채님의 댓글
천채 작성일
저 글이 웃기다고 올리셨나요?
개가 두 마리면 개 구멍도 두개 뚫는게 당연하쥐~~^^
성불하십시오._()_
천치님의 댓글
천치 작성일
요즘은 식구넷에 차 다섯대, 방도 다섯개,
개구멍도 세개면 골라선택하는 재미도 있겄는디요.~~~ 시름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