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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원을 세우는 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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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자재 작성일06-08-14 12:57 조회2,35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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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진님의 댓글

무진 작성일

너무 아름다운 말씀입니다. 마음에 촉촉이 다가와 적셔줍니다. 지금 이 더위에 시원한 소나기 같은 청량한 소식이군요. 어쩌면 그 옛날 우리 사바 세계 중생들을 구원하겠다고 원을 세우신 석가모니 부처님과 극락 세계를 염원하며 아미타불이 세우신 48원과 보현 보살님의 그 큰 서원이신 10대원과 약사 부처님의 12대원과 지옥 중생들을 모두 구제한 뒤 성불하시겠다는 대원본존 지장 보살님의 심정이 아마 위와 같았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원들이여~~~ 모두 다 이루어지시기를.......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

관자재님 감사합니다... 발원이란 단어가 생소하고 발원이라 하면 대충 이런것일것이다 하는 생각으로 때론 발원합니다란 단어를 인용하곤 했었는데 이글을 읽고 나니 발원이란 단어가 결코 가벼이 쉽게 이야기 할수 있는 이야긴 아닌듯 합니다 저도 제 자신만의 위한 기도에서 벗어나 불자로서의 발원을 할수 있게 되길 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