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오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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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07-04 08:28 조회2,352회 댓글6건본문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굿모닝~^^
오늘 아침도 여느때 처럼 별 생각(기대!)없이 와서
이방 저방 기웃거리다 보니 기분이 무척 좋아집니다.
소중하게 달아주시는 댓글이 잘 안보인다고 댓글이 없어도
된다고 했는데도 고마운 댓글을 남겨 주신 법융님의 글에서 부터
사진방에만 잠깐(?) 다녀 가시던 법안심님도 오셨고...
암튼 별것(?) 아닌것에도 기분이 좋아지는 아침입니다.
아마 이런 기분은 글을 올려 본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소한 것에도 기분이 좋아 많이 지껄이다 갑니다.
님들도 사소한,아주 작은것에도 감사하며 기뻐하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_()_
들려오는 호탕한 웃음 소리가 제 웃음인양 착각을 하게 만드신 법안심님 감사요~^^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시원~~한 북어국 먹고 갑니다..ㅎㅎ
오늘은 스님들이 뿔이 나셔서 시국선언을 하신다네요..
(엄마가 뿔났다가 아니고...ㅎㅎ)
우리가 모르는 편향이 심하나 봅니다.()_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간만에 컴에 앉았네요.
이리저리 쫌 바빴다고 할까요!!
마보살님 글을 보니,
범사에 감사하라는 성경 구절이 생각 납니다.
성경을 인용해서
이상 하신가요.ㅎㅎ
불교를 신행하는 분들은 그렇게
속좁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좋으면 받아 들이면 된다고....ㅋㅋ
명태라는 음악을 들으니 명태야 말로
보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어떤 모임에서 즉석에서 음악회가
열렸는데 사회자가 다음곡은 명태를 들려 드리겟습니다.
하고 멘트를 하니, 웃길려고 그러는지 알고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곡을 불러 주셨던분 참 열심히 공부하면서
그런 풍류까지 가지고 계셨던 분이시지요.
이제부 어슬렁 어슬렁 홈피를
산책하고 다니면서 흔적을 남기겟습니다.
저 없는 동안 무슨일이 있었나???
전 북어 안주에 소주를 마셔서
좀 취하네요. 그래도 심자재님이 북어국을
끓여주실것 같아서 별로 걱정은 안됩니다만~~~ㅋㅋ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음악 신청 하나 하고 갑니다.
7월 4일이라는 곡인데요,
외국에 유명한 그룹이 연주한 곡입니다.
우리나라의 어떤 그룹에서도
연주 음반을 냈구요,
아마 찾기는 쉽지 않겟지만
그래도 오늘이 아니면 별로 의미가 없는것
같아서....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아!
먼가 미심적어서 다시 확인을 해보니
부활이 리메이크한 (2집 리멤버음반)
2월 7일이라는 곡입니다.
암튼 날짜와 관련된 음악이 있다는걸
여러분도 알게 되었으니 좋지요.??
내친 김에 올려주시면......
머!! 들어는 보지요!!!
사실 좀 머쓱한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ㅋㅋ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2월7일 이라는 곡을 오늘 올리면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아 의미 있는 내년 2월7일에 올리겠습니다.
스님은 선방에서 공부하시다가 안잊어 버리신다면 그 때 한 번 들어 보심이 어떨까요?
아~선방에는 컴이 없겠구나!
그럼 아무때나 올리지요.머!!
하루의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