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니파타] 끝내는 빈손으로 끌려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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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8-04 23:01 조회2,356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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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뜨거운 여름에도 바람이 불듯
우리들의 생에도 시원함 있어
한 가지 이루면 다른 일이 그립고
채워도 부족하여 눈물 흘릴 때
부처님은 우리에게 틈을 주시네.
때로는 화성이 솟아오르고
보배구슬 옷 속으로 넣어주시며........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三日修心千財寶 百年貪物一朝塵” 이로군요
“그래도 뭐이뭐이 해도 돈이 있어야하고 몸이 건강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네 사람들의 기본 욕심일 테지요?
그렇지만 욕심대로 다되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지어놓은 업대로 살고 짓고 있는 업대로 살게 됨을
우리는 불자이기 때문에 잘 알 수 있고
지혜롭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음입니다.
좋은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