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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처럼 음악처럼 / 임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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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6-24 22:01 조회2,36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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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마음의 고향 축서사
[이 게시물은 가람지기님에 의해 2023-11-14 10:01:45 음악감상실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나가수.
임재범 신드롬이라고...
여러분을 열창 할땐..
두손 가슴에 모으며 함께 울었답니다..
중년의 아줌마에게도..
소녀감성이 있더이다..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비도 내리고 비 노래에 젖어 봅니다.
요즈음 재범씨가 많이 회자되더군요.
(재범씨라고 하니 다른 가수 재범군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