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꿈길로 오는 당신이 더 그립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08-19 09:20 조회2,678회 댓글6건

본문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내겐 오직 한 사람 당신이 있습니다
내 가슴속에 모셔두고 마음으로 더듬으며
그리움부터 써내려 갑니다

아직 떠나지 못한 그림자
안타까운 추억의 기억을 부여잡고
배고픈 사랑 가득 안아 당신께로 갑니다

가슴속 애타는 그리움
당신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때면
서로 의지하며 예전처럼
그렇게 깊어지고 싶습니다..그리운 사람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떠나지 못한 그림자....
이제는 넓은 세상 훨훨 날려보내고~~

가슴속 애타는 그리움....
애타는 그리움마저 웃음으로 맞이하소서~~

오늘도 웃으며 알찬 하루 보내시기를 빕니다.

뽀빠~이님의 댓글

뽀빠~이 작성일

아들 군대 보내 놓고서
옆에서 무슨 말만하면 돌아서서 눈물 훔치는  저를 보고

스님께서 하시는 말씀
"아 실미도 보냈는교?
그만 할 만도 하구만..."

그 말씀 뒤질세라
"스님 엄마 되어 봤습니까?
엄마도 안 되어 보고선..." 또 질질...ㅎㅎ

이제와 생각하니 참 철딱서니없는 행동이었습니다.

그래요...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감히 말씀 드릴순 없지만~
애타는 어미심정은 조금 알것 같습니다.

힘 내시고
힘이 부치실땐 부처님께 의지도 해 보시고..
당찬 모습 잃지 마세요()_()_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홈페이지를
온통 청승으로 물들이고..
걱정 끼쳐 미안합니다..

가슴 안에서만 울고있던 눈물을..
이렇게 쏱아 내어 놓고 들켜버린 이시간이..
제겐 많이 아픕니다..

보여주지 않으려..
무던히도 웃던 시간이
제겐 힘에 겨웠나 봅니다..
조금 만 이해를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이제..
다시..
툭툭 털고..
웃어야지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도안문님의 댓글

도안문 작성일

누구도 당신을 청승맞다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도 가끔 아니 자주 그런 날이 많아요
다 이해하고 안다고 해도 누가 당신의 맘 알겠나요
깊은 감명주는 뒤를 돌아보고 앞을 생각하는
시간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그리워하고 보고파하고 애써 툭툭 털어버리려해도
잘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 처럼 그저 비우고 내리고 놓아야
모두가 안녕할 것 같습니다.
무상행님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날 함께 할 날이 있을 것입니다.
인연은 그렇게 함께 늘 있는 것입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도안문님..
아주 가끔은..
목놓아 울고 싶습니다..

그또한..
부여잡고 있음에서 오는 것이겠지요..
놓아햐 한다고..
비워야 한다고..
수천번을 되내이어도..
말처럼 쉽게 되지 않네요..

언젠가..
다 놓아 버리고..
웃을 날 있겠지요^^

손전화 문자 감사 했습니다.^^
답을 보내지 못함 이해 해주소서^^

휴가가 마치면..
우리 점심에 번개 한번 해볼까요..ㅎㅎㅎ

언제나 처럼..
저는 ..
씩씩합니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