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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 보탑보살 작성일12-02-06 16:12 조회2,316회 댓글4건본문
... 첫 보시금이 나왔대요 ... 월급 같은거죠 ... 50 만원 이에요 ...
기도 실컷하고 . 방도받고 . 밥도 잘먹고 . 용돈까지 얻었으니 ...
저는 복이 터진것 같아요 . 정말 감사하죠 .
뭐 밖에서 살때라면야 ... 50만원 하루 이틀에 다써버리겟지만 ,
절에서 사는 지금은 십원도 정말 귀하다는걸 배우고 있어요 .
보탑보살이라는것을 이제 조금씩 실감하는것 같아요 ...
큰 스님이 몇번이나 그러셧어요 .
보탑의 영가들이 항상 " 담미야 - " 하고 큰 눈을 뜨고 보고있다고 .
영가들의눈 , 또 모든분들의 눈 을 항상 생각하면서 지낼께요 .
부족한점 많이 지적해주세요 ... 초짜라서 아는게 없거든요 .
지장보살 지장보살 지장보살 ...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축하드려요.^^
보탑성전에서 보살행 많이 하시고
훌륭한 불제자기 되시기를
기원 드린답니다.^^
나무 대원본존 지장보살!!!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축하해요. 담미보살님
소중한 소임을 수행하시면서
소중한 경험을 하시는군요 그리고
지장보살님의 귀여움도 받으시며
아주 최고의 든든한 벡을 얻으심이지요
새봄이 오면 날씨도 따뜻하여 지면
새벽에 나와서 손끝을 호호불어야 하는 고생은
덜어 지겠군요
좋은인연 좋은기회 잘 살리셔서
수행과 봉사 잘하시면 더 좋은날이 오겠군요
성불하세요()
남영자님의 댓글
남영자 작성일
담미님 축하해요 지극한 마음을주면 돈에 액수도 모르는 돈이 언제나 들어온담니다
담미님은 너무도 참 좋은 일을 불자님들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하십니다
성불히세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50만원을 하루,이틀에 다 썼다니...뜨악~^^
그런데 이젠 십원도 귀하다고 생각하시니 절에 오시길 참 잘하셨어요...ㅎ
자비도량참법기도 기간에도 애 많이 쓰셨어요.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