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행하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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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월화 작성일08-03-30 15:43 조회2,061회 댓글3건본문
선을 행하라는 것은
큰 산이나 장엄한 바위가
아무리 거센 바람이 불어닥처도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덕이높고 지혜있는 사람은
사소한 일에 마음을 움직이지 아니한다.
간사한 유혹에도
듣기좋은 칭찬도
태산같이 무거우며
한결같이 조용하게 선을 행할 뿐이다.
~~ 법구경~~
큰 산이나 장엄한 바위가
아무리 거센 바람이 불어닥처도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덕이높고 지혜있는 사람은
사소한 일에 마음을 움직이지 아니한다.
간사한 유혹에도
듣기좋은 칭찬도
태산같이 무거우며
한결같이 조용하게 선을 행할 뿐이다.
~~ 법구경~~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좋은 글귀로서 새로운 한 주를 열어봅니다.
감사합니다.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꿈꾸어도 노래하지 않고,
두쪽으로 갈라져도 소리하지 않는 바위가 되리...."
라는 김광균 시인의 바위라는 시가 생각 납니다.
바람에 흔들림없는 태산과 같이
애련에 물들지 않는 바위와 같이~~
흔들림 없는
좋은 한주 되세요.ㅎㅎ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의
저 맑은 물이 '내 마음'이기를 바라며
비 그친 투명한 아침을 시작합니다.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