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못지않은 장쾌한 전망, '축서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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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상 작성일18-09-26 21:24 조회2,305회 댓글0건본문
높이 1206m의 문수산 중턱 800m의 산골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축서사를 오늘 갔습니다. 문수보살에서 이름을 딴 문수산은 오대산 상원사와 함께 4대 문수성지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축서사에서 보는 산 능선들의 장쾌함이 부석사와 닮은 데는 이곳도 신라 문무왕 13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이기 때문일까요?
앞으로 시간이 되면 오늘 촬영한 VR 파노라마들을 링크해 보려고 합니다. (마우스를 드래그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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