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쉬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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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국화 작성일08-06-23 12:27 조회1,912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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Φ~흐르는 곡 Late night serenade~Φ
댓글목록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좋아하는 꽃 중에 수선화가 있습니다.
국화, 백합,
머, 들국화도 싫어 하는 건 아니지만....ㅎㅎ
님이 올리신 글을 보니
아침 이슬에 젖은 수선화의 청초함이 느껴
지네요.
맑고 투명함~~
깨끗한 이슬.....
진로......
소주......
잘 나가다 전 꼭 끝이 않좋아요. 힛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힘들면 와서 좀 쉬려고 했는데 좀 쉬고나면 힘이 덜 들것 같아 먼저 "쉼"을 합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오후시간 되시길..._()_
조은거님의 댓글
조은거 작성일
호~
그대 들국화 ~
한웅큼 이슬 머금어 시들지 않아
수수함에 오래
벌들에게 얼굴 내맞기고
배불리 먹여 여여함으로 인솔하니
이또한 진실로 보시가 아닐런지...
부산에 가면 들국화처럼 사는 한 여인이 있습니다.
자신은 없다하고 아이들만 있다하며 향기로운 지혜로 살아가는
그런 들국화 같은 여인이 있습니다.
울절 대보살님의 큰 며느리라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