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겨울의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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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촌사람 작성일09-01-21 21:53 조회2,103회 댓글2건본문
그 겨울의 찻집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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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도촌사람님의 댓글
나도촌사람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젠 무감각 해져서 음악방에 음악을 올리시는 분이
제가 아니면 혜안등님,혜명화 보살님이겠거니 했는데
'촌사람'...정감있어 좋고,오랜만에 새로운 분을 뵈니 좋고,
음악 또한 좋고...*(^.~)*
아침부터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신 님도 좋은 날 되십시오._()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네 맞네요. 정감있는 이름으로 제가 좋아하는 애창곡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차 한잔에 "그 겨울의 찻집"을 들으며 시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