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 불행한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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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융 작성일10-08-27 13:30 조회2,083회 댓글1건본문
“현세에 복이 있다고 함부로 살지 마라.
한 생을 잘못 살다 죽으면
남는 것은 죄업 밖에 없느니라.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등은
생각 한번 잘하고
생각 한번 잘못한 차이니라.
행복한 사람의 생각은
미래를 생각하고 기도와 참선 하며
선근(善根)을 심었고,
불행한 사람의 생각은
미래를 우습게 보고
현재만 편안하면 그만 이라는
생각 때문에 허송세월을
보낸 탓이니라.”
모셔온 법문입니다.
세상 사람들 누구에게나
자신을 못살게 구는 악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악한 적이란
다름아닌 바로 자신이라고 합니다.
탐진치 삼독심에다
게으름, 남을 업신여기는 오만 방자함,
이런 것 들이 우리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한
누구나 불행해 질 수 밖에 없다고 들어왔습니다.
큰스님께서도 기회가 있으실 때 마다
늘 가르쳐 오십니다 만,
타인(他人) 즉, 모든 사람들에게는
하심(下心)하고 공경(恭敬)하는 자세로 대하고
스스로에게는 엄하게 경책하며 살아야 함 과
그리고 언제나 참선, 염불, 기도하는 생활을
끊어짐 없이 하라고 가르쳐 오시지요,
불자님 여러분 !
“우리가 지금 흘리지 않는 땀은 훗날에
눈물이 되어 돌아온다.“ 는 어느 선사님의
말씀이 머리에 떠올려 지는군요.
저 자신부터 긴장을 해야겠습니다.
성불 합시다..()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지금 흘리지 않는 땀은 훗날에 눈물이 되어 돌아온다는 말씀
게으른 자신을 채찍질해주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