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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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5-25 10:20 조회2,134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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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마하심 보살님 효정스님입니다
초하루 법회에 오셨는데 뵙지 못했습니다 좋은 글이며 좋은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내가 사는 세상에 당신이 이있네 참 아름다운 말이네요
성불 하십시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댓글의 댓글](http://chookseosa.org/skin/board/basic/img/icon_reply.gif)
초하룻날 먼발치에서 얼핏 비구니 스님 한분을 뵈었는데 효정스님이시라고 짐작은 했습니다.
그러면서 왠지 댓글에서 함부로 농담을 하면 안될 것 같은 좀 깐깐한(?)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숨 죽이고 좀 점잖아 지려고 했는데, 어제 보궁기도를 함께 하면서 얘기를 나누고 보니 저 하던대로 그대로 밀고 나가기로 했습니다.깐깐한(?) 효정스님께서 농이 섞인 댓글에도 야단은 안 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그냥 방관만하고 계시겠지요...^^
늘 건강하셔서 성불하십시오._()_
조형합장님의 댓글
조형합장 작성일
마하님^^
당신 안미인이란 소문은 조근조근 들리든디 또 고름잡고 베시시 웃으신 모냥이고마~
그자리에 조형만 있었어도 당신은 궁물도 음는거인디~ 안타깝고마잉~
그나저나 부럽네요 나도 복사하나만 해주면 좋것는디...워쪄? 아후~
아그들 풀어서 습자지 올리고 그려불까나~ 소시쩍 생각나누마이^^
돋보기로 담밑에 쪼그리고 앉아 깜장 종이 쳐데든거~ 눈떼고 앞을 보면 별이 번쩍번쩍 &*$
나무 짚풀 줏어모아 불떼다가 양말 쳐데서 원망스럽게도 딱딱해지든거(워메 대책없는거~)
나이롱 태우다가 불똥 발등에 떨어져서리 팔딱팔딱 뛰던 내 심복 덕칠인 장가갔겄제. 아후~
글 못받은거 서러워서리 추억거리로 되뇌어 보아도 별스런 감칠맛은 없는겨~워찌된게~아후~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내가 사는 세상에 당신이 이있네"**^^**
그대의 주가를 선생님께서도 읽으셨나 봅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