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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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미 작성일12-03-18 08:17 조회2,464회 댓글2건본문
하느님을 말하는 이가 있고 ,
하느님을 느끼게 하는 이가 있다 .
하느님에 대해 한마디 하지 않지만 ,
그 존재로써 .. 우리가 하느님과 함께 있음을..
영혼으로 감지하게 하는 이가 있다 .
- 법정스님 -
댓글목록
채송아님의 댓글
채송아 작성일
하는님을 불성 으로 바꿔도
말이 되지요 ...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법정스님의 사유성 깊은 글을 읽고 보니
우리들만을 두고 볼 때에도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게 하시는군요.^^
그러면서 얼핏 스쳐가는 생각은
모든 분들이 나름대로는 혼신의 힘을 다하여
저에게 도움을 주시고 계시 단
사실도 새삼 깨닫게 되는군요.
네 ~ 저도 감사의 뜻으로
휴일 날의 고운 햇살을 담아
모든 분들에게 두루두루 깊이 전한답니다.^^
건강하시고 성불하시옵소서.
나무 서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