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끝자락을 부여잡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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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서사 작성일09-04-01 11:23 조회2,045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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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겨울의 끝자락에 보는 축서사의 설경이라 아쉬움 때문인지 더 좋습니다.
보살님은 카메라로 겨울의 끝자락을 부여 잡으시고,
사진 속 어느 스님은 앙상한 겨울 나무의 끝자락을 부여 잡으시고...^^
남겨주신 축서사 겨울의 끝자락 마음 속에 고이고이 간직하겠습니다._()_
혜명화님의 댓글
혜명화 작성일
^^ 지금 남쪽의 끝자락에서는 봄꽃축제가 한창이라 하는데요...
^^이곳 문수산 축서사는 아직도 겨울을 떠나 보내기가 아쉬운가 봅니다.
^^축서사 종무소에서 바라보는 바깥 설경은 마치 이곳이 무릉도원 극락세계가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바깥의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힘들어하시는 모든분들이 이곳 마음의 고향
축서사에 오셔서 잠시나마 일상의 모든것들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아보고 살
펴볼수 있는 그런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이곳 축서사 홈에 다녀가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늘 평안함과 건강함이 함께
하길 기원드립니다. 성불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