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보석상자*/소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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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정수 작성일09-05-20 15:04 조회2,133회 댓글4건본문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역시 인정받은 소리꾼이라
부드러움이 감겨(?)오네요.//
이 목소리 만큼이나 부드러운 스윙이 자유롭게
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_
왕초보 이보살에게도 많은 도움 주세요.ㅎㅎ()_()_
보 살 해인님의 댓글
보 살 해인 작성일
해인 왈~
*사랑은 자아의 무한한 확대이자 그리움의 끝이다 *
* 서정주 *
석굴암 관세음보살,마하살의 노래 호호호 ***
그리움으로 여기 섰노라
호수와 같은 그리움으로
.............
오 생겨 났으면 , 생겨 났으면
나보다도 더 나를 사랑하는이
천년을 천년을, 사랑하는 이
새로 했볕에 생겨 났으면
...........
아 싸늘한 바위속에서
날이 날마다 들이 쉬고 내쉬이는
푸른 숨결은
아, 아직도 내 것이로다
*해인은 이와 같은 간구와 그리움으로 ,
통째로 떨어지는 동백의 단심(丹心)으로
몸져 누울 것이니 그대 즈려 발고 가소서 *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선정수님!
오랜만입니다. 바쁘신가봐요. 학교도 결석하고.....
비오는 아침에 소리새의 음악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이곳 저곳에서 선정수님의 아름다운 글 기다리고 있답니다. 좋은 글과 음악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다음주는 29일 금요일 합동수업입니다요. 꼭 나오세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해바라기의 음성이나,소리새의 음성이나 곡이 좋으니 그저 좋을 뿐입니다.
제가 불러도 이처럼 좋게 들리겠죠?곡이 좋은데...^^
그런데 이 음악에 아침부터 가슴이 저려오는 이유는 뭔지...
고맙습니다.선정수 보살님!!아침부터 울렁증에 시달리게 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