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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짓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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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능엄화 작성일09-05-20 11:11 조회1,945회 댓글4건

본문

가장 뛰어난 복 짓는 일

 

“여덟 가지 복 짓는 일 가운데

병든 사람을 간호하는 일이

가장 복 짓는 일이다.

부모와 스승, 처와 자식,

남편과 친척, 이유를 가리지 말고

병든 사람은 정성껏 보살펴라.”

 

  20081216123448.jpg

<범망경>에 담겨 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고,

추위에 떠는 사람에게 입을 옷을 주고,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먹여주고,

가난한 학생에게 학비를 대주는 일,

이런 일들이 모두 다 복 짓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서도 병든 사람에게

약을 먹여주고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일,

바로 그것이 가장 뛰어난 복 짓는 일입니다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살면서 가장 서럽고 눈물나는 때는 내 몸이 아플때이지요.

가장 뛰어난 복짓기가 병든 사람 간호라고 하니 이몸이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아픈이들을 잘 간호하며 복을 지어야겠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혜명화님의 댓글

혜명화 작성일

능엄화 보살님 안녕하세요~^^
혜명화 서울에서 인사드립니다...
여래심보살님과 큰스님 안부도 함께 드립니다.
저는 오늘 집안정리 다 마치고 내일부터 일을
시작한답니다....

그리고 새로오신 효정스님께도 안부전합니다.
6월참선법회때 가 뵙겠습니다.

능엄화님의 댓글

능엄화 작성일

아이구, 반갑습니다. ^^  이렇게 기쁜 일이 ~ ㅎㅎ
드디어 새로 일을 시작하시는 군요.
축하드립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즐거운 나날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6월 참선법회, 오신다고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두손 꼭 잡고 그간에 회포를 풉시다.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혜명화 보살님 ! 안녕하세요 ?
축서사에 오셔서 고생하시다가
그렇게 가신다는 소문도 없이 가셨나요 ?
서운 합니다, 말이 없으시며 너무 좋으신 보살님이셨는데...
어디 계시던지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 다 성취하시면서
항상 행복 하십시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축서사 일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성불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