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을 선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慧明華 작성일09-05-17 21:45 조회1,928회 댓글2건본문
월요일월등히 나은 하루를 만드는 날.
자기 능력의 10% 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죽는 것이 인간.
직장인은 그속에서도 3분의1밖에 차지 않는다.
월요병에 걸리기 쉬운 날인 만큼
자기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어보자.
화요일화목한 분위기로 살아가는 날.
꼭 즐겁고 신나는 일이 반드시 생기는 법.
웃는 것도 습관이다.
수요일수양과 자기 개발로 자신을 갈고 닦는 날.
신제품이 판을 치는데서
낡은 제품은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
최근 무슨책 읽으셨다구요? 라고 누가 물으면
˝바빠서..˝라고 대답하지 않았는가?
목요일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날.
도전할 때 승부는 50대 50이지만
포기 할때는 100% 패배만 있을 뿐.
금요일금빛 찬란한 미래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날.
하찮은 존재라고 느꼈던 자기가
위대한 존재라는 것을 발견했을 때부터
자신의 역사는 달라진다.
토요일토론과 대화로 문제를 풀어 가는날.
한 주일 동안
한마디도 나누지 않은 동료가 있는가?
사소한 문제로 껄끄러운
사이가된 사람과 차한잔의 시간을 가져보자.
일요일일체의 근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날.
마음을 청소하고 무념무상으로 될 때
마음의 길이 운명의 길이 됨을 기억하고...
댓글목록
혜명화님의 댓글
혜명화 작성일
안녕하세요~
차향그윽한 축서사 종무소의
혜명화 서울에서 인사드립니다.^^
큰스님과 축서사 스님들과 사내의 보살님들과의 작별인사를 드리고 올라왔지만
봉화와 영주 기타 여러곳의 신도님들과의 인사를 못드리고 올라와 아쉬운 마음에 글 올립니다.
몸은 비록 축서사를 떠나 서울에 와 있지만 마음은 늘 축서사와 여러 신도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참선법회때와 여러법회때 늘 참여하면서 앞으로는 축서사 신도로써 불자로써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큰스님께서 혜명화에게 주신 숙제...^^
서울에서도 홈페이지 지대방에 날마다 꾸준히 글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신도님들의 많은 성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 혜명화도 서울에서 열심히 댓글 올리겠습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보쌀님~~~
제가 올라간 날 아침에 가셨다고....
하지만 축서사의 한 일원으로 어디서든 든든한 버팀목으로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
참선법회때 오신다고해서 은근히 기다렸더니..
이번은 결석을.. 담은 꼭 만나뵐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컨츄리 우먼~ 봉화 아지매들도 잊지 마시고
자주 안부 올려 주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