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 신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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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4-10 20:14 조회2,239회 댓글6건본문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정감어린 음색이네요.
왠지 솔깃해지는 마음입니다.
노래를 따라 저절로 귀를 기울이게 하는
묘한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름답고도 가녀린 음성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듯이 조근 조근 부르는군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댓글의 댓글](http://chookseosa.org/skin/board/basic/img/icon_reply.gif)
이런 음색을 타고 났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게도..
이러한 부러움의 무언가가 있다면 좋을텐데..
내세울께 암것도 없음이니..
이를 어쩌지요..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지금쯤 경주에 있을 무상행님~~
고마워요.
출장중이라고 더 많은 곡을 올려놓고 가는 따사로운 배려...
그 마음 오래도록 변함없기를 기원해봅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댓글의 댓글](http://chookseosa.org/skin/board/basic/img/icon_reply.gif)
경주의 풍경은..
넘 아름답더군요..
내첫사랑 건호와 마지막 여행지가 불국사 였지요..
짧은 점심시간에..
바퀴에 불나도록 달려서..
십오년전의 추억을 더듬으며..
꽃비 내리는 불국사 뜰을
난 꽃비를 맞으며 두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로 적시기만 했는데..
아마도..
부처님 곁에 가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고집스런 생각으로 돌아 왔습니다..
초윤합장님의 댓글
초윤합장 작성일
그러셨군요.
정말 애쓰시네요. 무보살님.
고맙습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댓글의 댓글](http://chookseosa.org/skin/board/basic/img/icon_reply.gif)
ㅎㅎ
부끄럽습니다..
인사를 받을 만한 일을 한것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