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에서 .. 다이아몬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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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미 작성일12-03-28 08:06 조회2,563회 댓글4건본문
인간은 사랑을 잃어버렸다 .
인간보다는 ... 새와 동물들 , 나무들 에게서 더 많은 사랑을 엿볼수 있다 .
종교도 없고 문화도 없는 그 생명체들이 더 사랑으로 충만하다.
현대의 문명인 보다 .. 밀림속의 원주민 들이 더 사랑하는 삶을 살아간다 .
사랑은 인간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잠들어 있다 .
사랑이 표면으로 들어나는 것을 방해하는 어떤 요인 - 이 있음에 틀림없다 .
사랑의 여정에서 성 - 은 그 출발점 이다 .
성 - 은 사랑의 발원지 이다 .
그런데 사람들은 성 - 을 적대시 한다 .
석탄이 세월을 거쳐 다이아몬드가 되듯이 .. 성 에너지 - 는 사랑으로 변형된다
그런데 .. 우리는 석탄을 적대시 하고 무시한다 .
꽃이피고 , 공작새가 춤을추고 , 소녀가 여인이되는것 ...
모두 성에너지 - 의 발현이다 .
그런데 , 우리는 위선적으로 가고있다 .
성 - 은 맞서 싸울것이 아니라 .. 친구가 되어야 할것이다 .
성 - 에 대한 강박관념을 악성종양처럼 키우지 말라 .
구시대 적인 종교관념과 .. 문화로부터 .. 받은 억압을 벗어나라 .
- 오쇼 -
댓글목록
채송아님의 댓글
채송아 작성일
성 ... 을 친구처럼 ...
위선적이지않게 ...
억압을 벗어나서 ...
음 ...
자연스러워 지라는 말 이군요 .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사람도 짐승처럼 그렇게
순수하게 살아가면 과연 행복할까요..
짐승중에서도 양 같거나
작고 예쁜새들은 온순하지만...
담미님의 댓글
담미 작성일
성을 억압하지 말라고해서
짐승 - 이 되라는것은 아니고 ...
될수도 없지요 .
인간으로서 누릴수 있는 성의행복 - 을
무의식속에 어둡게 쳐박아 두지 말라는 뜻이에요 .
의식화 - 시키고 .. 밝게 가자는것이구요 ...
오쇼의 성해방론은 ... 오해를 많이받아 적이 많이 생겼지만,
이해를 잘못한 탓이에요 .
다이아몬드가 ... 애초에 석탄이었다는걸 잊지말라는 것 일 뿐이에요 .
손놈님의 댓글
손놈 작성일타릭?!